‘연금’과 ‘계획’입니다
퇴직을 앞둔 분과 아직 시간이 남은 분 모두, 각자의 숫자를 손에 들고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내 또래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평균 69.8만원’의 진짜 의미
10억이 아니라 월 현금흐름
D-5년, 무엇부터 하는가
재무는 그중 하나일 뿐
가족을 위한 준비로서의 웰다잉
딱 세 가지만 정하고 나갑니다
① 5층 연금 진단표
② 정밀진단 리포트
③ 90일 실행 계획서
노후 소득은 여러 ‘층’으로 쌓입니다(뒤에서 5층 구조로 자세히 봅니다). 그런데 그 층이 나오기 전, 먼저 약 10년의 소득 공백이 있습니다. 공무원의 정년(60세)과 달리, 중소·중견기업의 주된 직장 퇴직은 보통 55세 이전입니다.
1969년생 이후는 65세부터 개시됩니다. 주된 직장 퇴직(50대)과 약 10년의 간격.
월 생활비 300만원 가정 시 10년간 필요한 총액입니다.
이 공백을 퇴직금으로 메우면 노후 연금의 한 층이 사라집니다.
| 출생연도 | 수급개시연령 | 55세 퇴직 시 공백 |
|---|---|---|
| 1952년 이전 | 60세 | 5년 |
| 1953~1956년생 | 61세 | 6년 |
| 1957~1960년생 | 62세 | 7년 |
| 1961~1964년생 | 63세 | 8년 |
| 1965~1968년생 | 64세 | 9년 |
| 1969년생 이후 | 65세 | 10년 |
주된 직장 퇴직 후 약 10년을 스스로 버텨야 하는 세대 구간입니다.
조기노령연금은 최대 5년 앞당기는 대신 1년당 6%씩 평생 감액. 연기연금은 최대 5년 늦추는 대신 1년당 7.2%씩 평생 가산됩니다.
▶ 관련 영상 · 손해 보면서도 연금 당겨 받는 이유 (0:22~1:35)은퇴자 자산 현황 — 총자산 · 순자산 · 순금융자산(유동성)을 구분해 봅니다 (50세 vs 60세)
| 항목 | 50세 | 60세 |
|---|---|---|
| 총자산 | 6.6억 | 6.0억 |
| · 실물자산(부동산) | 5.0억 | 4.9억 |
| · 금융자산 | 1.6억 | 1.1억 |
| (−) 부채 | 1.1억 | 0.7억 |
| 순자산 (총자산−부채) | 5.5억 | 5.3억 |
| 순금융자산 (금융−부채) | 0.5억 | 0.4억 |
‘쓸 수 있는 돈’은 금융자산이 아니라, 빚을 뺀 순금융자산입니다.
금융자산 1.1억처럼 보여도, 갚아야 할 부채 0.7억을 빼면 실제 순금융자산은 4천만원뿐입니다.
월 300만 생활비 기준 약 1년치. 소득 크레바스 10년(3.6억) 중 나머지 9년은 결국 집을 팔거나 빚을 내야 합니다.
매달 들어오는 연금이 없으면, 이 유동성은 빼 쓰는 순간부터 빠르게 0으로 수렴합니다.
자산은 있으나 쓸 현금이 없는 상태 — 은퇴 가계의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옆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 숫자를 아는 것만으로 오늘 교육의 절반이 끝납니다.
참고 · 60세 평균 82%
참고 · 60세 평균 1.1억원
참고 · 55세 퇴직·1969년생 이후 약 10년
국민연금 월수령액 (2025년 기준) · 단위 만원
경력단절·자영업 전환·납부예외 구간이 있던 수급자. 이 구간 평균이 44만원.
끊김 없이 납부하면 112만원 이상 구간. 평균 68만원으로 설계하면 과소 추정.
2025년 기준 평균 월 수령액
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영
2026년 기준 평균 월 수령액
2026 적용 A값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
국민연금은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자동 인상됩니다. 즉 물가에 지지 않는 층. 반면 개인연금·퇴직연금은 대부분 정액 지급입니다.
국민연금과 주택연금(종신형)이 노후 소득의 바닥을 만들고, 퇴직·개인연금이 그 위를 채우는 구조.
A=전체 가입자 평균소득 · B=본인 평균소득 · n=20년을 초과한 가입 월수 → 20년을 넘긴 뒤에는 1년마다 약 5%씩 가산.
2.5배. 소득 차이가 아니라 납부 개월 수의 차이가 만든 격차입니다.
휴직·무급 기간에도 납부 여부 확인.
60세 이후 65세까지 계속 납부해 가입기간 연장.
다른 층으로 공백을 메울 수 있다면 연기가 유리.
대부분 부동산 자산 — 현금 부족 문제 발생
5층 · 기초자산(국민·퇴직·개인) + 보완자산(주택·농지)
60세 평균 총자산 6.0억, 그중 금융자산 1.1억. 10억은 대다수에게 처음부터 미달이 예정된 숫자.
10억을 언제부터 얼마씩 빼 쓸지, 몇 살까지 살지 알 수 없습니다. 잔고는 안심을 주지만 계획을 주지 않습니다.
매달 얼마가 들어오는지로 관리하면 목표 생활비와의 차액이 즉시 계산됩니다. 계산되는 목표만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직장인 평균 월급 350만원 · 30년 근속 기준 (보수적 예시) · 이 장은 기초자산(1~3층)
| 층 | 항목 | 납입 · 조건 | 매월 예상 | 수령기간 |
|---|---|---|---|---|
| 1층 | 국민연금 | 월급 9%·30년 · 기본 생활비 방어 | 100만 | 종신 |
| 2층 | 퇴직연금 | 연봉 8.3%·30년 · 세액공제 | 50만 | 확정기간 |
| 3층 | 개인연금 | 월 30만 적립 · 저율과세 운용 | 50만 | 확정기간 |
| 기초자산 합계 (1~3층) | 200만 | |||
1층 국민연금으로 기본 생활비를 방어하고, 2·3층(퇴직·개인연금)을 세액공제·저율과세 혜택을 받으며 조화롭게 운용해 생활수준을 높입니다.
동일 조건 + 주택가격 5억원 · 65세 수령 기준 (종신 정액형) · 기초자산 위에 보완자산(4~5층) 시작
| 층 | 항목 | 조건 | 매월 예상 | 수령기간 |
|---|---|---|---|---|
| 1~3층 | 국민+퇴직+개인 | 앞 장 합계 | 200만 | — |
| 4층 | 주택연금 | 주택 5억 · 65세 | 120만 | 종신 |
| 합계 (국민+퇴직+개인+주택) | 320만 | |||
집을 팔지 않고 그대로 거주하면서 평생 연금을 받는 제도. 앞서 본 ‘집에 묶인 82%’를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유일한 장치입니다.
| 나이·주택 | 월 지급금 |
| 60세 · 5억 | 92만 |
| 70세 · 9억 | 258만 |
| 70세 · 12억 | 344만 |
| 최고 75세 · 12억 | 약 447만 |
공시가격 12억 이하 주택만 가입. ‘월 500·1,000만’은 불가 — 현실 상한은 월 450만 안팎입니다.
부동산 비율이 높은 한국 자산구조에서, 현금흐름이 부족할 때 주택·농지를 담보로 평생 수령액을 확보합니다.
집에 살면서 종신 연금. 5억·65세 ≈ 월 120만.
만 60세·영농경력 5년·농지 담보. 종신/기간형. 담보 농지에 계속 농사·임대도 가능(추가 소득). — 한국농어촌공사.
산림청 ‘연금형 사유림 매수’. 국가가 산지를 사고 대금을 10년 분할 + 지가·이자로 지급 — 사실상 연금.
주택연금 대상 아님. 매각 후 즉시연금·월지급식으로 전환하거나 임대소득화.
상속받을 농지·산지가 있다면 상속 후 농지·산지연금을, 투자용 부동산은 매각·임대 전환을 미리 설계해 두면 실물 현금흐름이 더 두터워집니다. (금액은 자산가치·연령에 따라 다르니 해당 기관 조회)
65~95세(30년간) — 네 층이 모두 작동하는 기간
95세 이후 — 종신형(국민·주택연금)만 남습니다
확정기간형 두 층이 끝나는 순간의 낙차
국민·퇴직·개인·주택연금을 한 화면에서 · 홈페이지 → 금융소비자보호 → 통합연금포털
이 부족액이 앞으로의 저축·운용 목표입니다.
3층 개인연금이 비어 있다면, 그 칸이 오늘부터 채울 곳입니다.
통합연금포털·1355로 5층 전부 조회. 부족액 확정.
개인연금·IRP 납입 확대(세액공제 한도). 추납·크레딧 검토.
퇴직연금 수령방식(연금 vs 일시금) 결정. 임금피크제 영향 확인.
크레바스 기간 생활비 재원 확정. 퇴직급여 IRP 이전.
연기연금 여부 결정. 주택연금 가입 시점 검토.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 둘 있습니다 — 퇴직연금 일시금 수령, 그리고 조기노령연금 신청. 이 두 가지는 순서를 지켜 가장 마지막에 판단하십시오.
잘 안 되시는 분은 손 들어주십시오.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그중 한 가지(소득)만 준비합니다.
1교시에 다룬 5층 연금 — 부족액까지 계산했습니다.
몇 시에 일어나 무엇을 할지 회사가 정해주던 구조가 사라집니다.
30년을 회사 사람으로만 살면, 회사 밖에 아는 사람이 남지 않습니다.
명함 한 장이 설명해 주던 나의 위치가 없어집니다.
내 연금으로 생활비의 몇 %가 채워지나
지금대로면 몇 살에 바닥나나
다섯 축 중 어디가 가장 약한가
물통의 물은 가장 낮은 판자 높이에서 멈춥니다. 총점이 아니라 가장 약한 축이 노후를 좌우합니다.
또래 평균과 겹쳐 보여줍니다.
부부 합산 예상 월소득과 목표 연금 충족률. 1교시의 5층(기초자산 1~3층)이 여기에 반영됩니다. 핵심은 스스로 채우는 3층(개인연금)·절세계좌.
주택연금 월액 = 시세 × (1 − LTV) × 활용의향. 1교시 보완자산(4~5층) — 집·농지·산지까지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카드입니다.
65세 전 건강 방어율(%) = 진단비 보장 ÷ 필요보장액. 방어율이 60% 미만이면 치료로 소득·연금 납입이 끊겨 평생 연금이 줄어드는 것까지 반영합니다.
재취업 월소득은 자산 고갈 나이를 늦추는 가장 강력한 지렛대(What-if에서 확인). 60세 이후 임의계속가입 시 연금이 평생 약 +5%.
사전연명의료의향서(무의미한 비급여 방어), 상속 분쟁 시 연금·자산이 묶이는 위험, 상조 미대비 시 급전으로 연금계좌를 해지하는 리스크까지 점검합니다.
꼭 쓰는 최소생활비(부부 217만)는 연금으로 채우고, 여유분(적정 297만까지)은 일자리·자산소득으로 메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금융자산이 0이 되는 지점
🎯 90세까지 자산 유지 — 세 시나리오 중 몇 개를 통과하는지가 진짜 안전판입니다.
리포트의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자산 고갈 나이가 실시간으로 몇 년씩 이동합니다.
고갈 나이를 가장 크게 늦추는 지렛대
지출 20만원 차이가 몇 년을 바꿈
실물을 켜면 월소득이 더해짐
목돈 지출이 원금을 갉아먹음
만 19세 이상 누구나. 등록기관에 본인이 직접. 전국 확인.
법적 효력은 없지만 가족이 가장 많이 찾는 문서. 세 줄부터.
금융계좌·비밀번호·구독·암호화폐 목록을 정리해 가족 1인과 공유. 사후 접근불가 방지.
유언장·상속. 2026년 제도 대변화. 규모 크면 전문가 상담.
전문·날짜·주소·성명을 전부 손으로 직접. 컴퓨터 작성·대필은 무효. 확실히 하려면 공정증서 유언(공증).
형제자매의 유류분 폐지(2024.4.25 헌재, 즉시 실효)
부양·간병 기여분은 유류분 산정 기초재산에서 제외
부동산 지분이 아니라 현금(가액)으로 정산
배우자가 계신 일반 가정은 대략 10억원까지 상속세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영역 | 가장 먼저 할 것 | 90일 안 실행 예시 |
|---|---|---|
| 💰 동산(금융) | 부채·저축·연금저축(IRP/ISA) 정리 | 1355·통합연금포털에서 예상액·부족액 확인 |
| 🏠 부동산(주거) | 집·대출 구조와 주택·농지연금 가능성 점검 |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예상액 조회 |
| 🛡️ 건강 | 검진 + 실손·3대 진단비·간병 보장 점검 | ‘내보험 다보여’ 확인 · 3대 진단비 비교 |
| 💼 일자리 | 재취업 기술·자격·재교육 계획 | 주 2~3일 일거리 1건, 첫 소득 경험 |
| 🕯️ 웰다잉 | 사전연명의료의향서·디지털유산·상속 정리 | 보건소 의향서 등록(무료·15분) |
열 개 적으면 하나도 안 하게 됩니다. 반드시 세 개만, 리포트가 짚은 최저 축에서 최소 하나.
기초자산(1~3층) + 보완자산(4~5층), 그리고 부족액.
몇 %가 채워지고, 몇 살에 바닥나는지.
총점이 아니라 가장 약한 축이 우선순위.
하나만 실천해도 오늘은 성공.
오늘 다룬 내용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의 지도입니다. 구체적 상품·법률·세무 판단은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지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 답은 개별 상담에서.
진단 결과를 개인별로 함께 해석해 드립니다. 연락처는 선택 항목이며, 원치 않으시면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섯 축을 영역별 실습까지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안내지는 강의장 뒤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